광양시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개편하여 5.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37개 노선 51대의 시내버스를 탑승률이 극히 저조한 노선과 중복 운행되는 구간 일부를 통폐합하고 신규노선을 신설하여 33개 노선 53대로 조정 운행하게 된다.
주요개편 내용으로는 일부 운행구간이 중복되는 노선의 기·종점을 조정하고 통폐합하여, ▲10,11,11-1번→11-1번으로, ▲21-1,21-2,21-3번→21-3번으로, ▲54,55번→54번으로, 87,88번→88번으로 개편한다.
또한 율촌산단 근로자들을 위해 창덕2차아파트∼읍내∼덕례∼율촌산단(3번)과 교통소외 지역인 옥곡~진상~구동~외망(34번)노선을 신설한다.
그리고 학생 및 직장인 등 이용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반영하여 광영동~태인동 노선 88번을 18회→35회, 송보7차~우림필유 노선 99, 99-1을 34→37회로 증회 운행한다.
아울러 마을버스형 시내버스 체제를 도입하여 탑승인원이 적은 노선에 소형버스(카운티) 4대를 투입하여 운송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도 마련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개편은 시민편익(접근성)과 재정지원금 절감, 단절구간 ZERO化를 목표로 추진하였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개편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선개편 홍보 책자를 발간하여 읍면동과 이·통장에게 배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생활정보(교통정보)에 게시하고 버스승강장에도 운행 노선도를 제작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