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경찰은 11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불법 시위를 한 400여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를 주도했던 단체 '민주주의의 봄'(Democracy Spring)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돈 앞에서의 부패를 즉각 끝내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는 즉각적인 조취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였다고 밝혔다.
시위대는 "당신이 부자가 되는것에 신경쓰지 않지만 내 정부를 사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필라델피아에서부터 9일 동안 행진한 후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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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WASHINGTON, D.C.,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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