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평생 직업의 시대라고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일이 평생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69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업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0.1%가 ‘천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4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원했던 일이 아니어서’(32.7%), ‘재미가 없어서’(26.6%), ‘적성에 맞지 않아서’(17.2%) 등의 이유를 들었다.
천직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일을 하고 있는 이유로는 ‘돈을 벌기 위해서’(66.2%,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다른 직업을 구하기 어려워서’(44.5%), ‘원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없어서’(26.4%), ‘어떤 일이 천직인지 몰라서’(22.6%),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하는 일이라서’(14%)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69.6%는 천직을 찾아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이 71.1%로 ‘여성’(65.2%)보다 많았다.
그만두려는 시기는 ‘1년 이내’(39.5%), ‘2년’(21.3%), ‘3년’(18%), ‘5년’(9.8%) 등의 순으로, 평균 3년 이내에 천직을 찾아 떠날 생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직업 만족도를 살펴보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평균 75점(100점 만점), 그렇지 않은 경우는 49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먼저, 자신의 직업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69.3%가 반대하고 있었다.
직종에 따라 살펴보면, ‘제조/생산’이 79.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비스’(75.5%), ‘영업/영업관리’(74.1%), ‘인사/총무’(69.2%), ‘연구개발’(67.2%), ‘IT/정보통신’(62.8%)에 재직중인 직장인 순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소득이 낮은 편이라서’(41.3%, 복수응답),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낮아서’(39.1%), ‘일 자체가 힘들어서’(30.1%),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없어서’(28.7%) 등을 꼽았다.
가장 선호하는 자녀의 직업 1위는 ‘공무원’(18.8%)이 차지했으며, ‘기술직’이 14.1%로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회계사 등 전문직’(11.4%), ‘교사, 교수 등 교육자’(8.8%), ‘간호사, 의사 등 의료인’(6.6%), ‘검사, 판사 등 법조인’(5.3%), ‘디자이너, 음악가 등 예술가’(3.5%), ‘과학자’(3.4%) 등이 있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높은 취업문턱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맞물려 자신이 적성에 맞거나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취업이 쉽거나 돈을 많이 주는 일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다 보면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이직률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라며, “평균수명 상승에 따라 일을 하는 시간도 늘어나는 만큼,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