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초산동노인회(분회장 정남석)는 지난 22일 초산동주민센터에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은빛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원들은 발대식 후 마을 취약지구 및 공한지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회는 “올해도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초산동을 만들어 가고, 지식과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인회는 해마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와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