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 바딤 콜로덴코의 헤어진 부인이 집에서 어린 두 딸을 살해한 혐의로 21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되었다.
벤부르크 경찰은 콜로덴코의 전 부인인 소피아 치간코바가 텍사스주 포스 워드 교외에 있는 집에서 미카엘라(1),와 니카(5) 어린 두 딸을 살해했으며, 아이들은 침대에서 각각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밥콕 경찰관은 "오늘 오후 10살 미만의 어린이를 살해한 혐의로 2개의 영장이 소피아 치간코바 앞으로 나왔으며, 5살인 니카, 1살인 미카엘라의 살해에 대한 혐의이다"고 말했다.
소피아의 혐의 근거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밥콕 경찰관은 "그녀가 살인을 저지른 것을 믿을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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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BENBROOK, TEXAS, UNITED STATES
Source:NBC
Revision:2
Topic:Crime/Law/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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