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1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22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인형극 ‘호치와 꼬질꼬질 마녀’를 공연했다.
이 공연은 담배로부터 동물들을 지켜내는 용감한 호랑이 이야기다.
또 조명 마술, 캐릭터 인형과 사진찍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인형극 공연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 13곳을 순회하며 각종 건강실천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