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안면도 관광지는 예상보다 빨리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1·4지구 추가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남도는 2일 오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공모 접수 마감 결과, 롯데자산개발㈜이 컨소시엄 형태로 3지구 개발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그룹의 유통 및 건설 관련 계열사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각종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롯데의 핵심 역량이 집중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신청서를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안면도 관광지 3지구(56만 3085㎡)에 2020년까지 2014억 원을 투입, 600실 규모의 고급숙박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개발 개념(콘셉트)은 ‘바다와 태양을 담은 나만의 휴양공간’으로 잡았다.
롯데자산개발은 특히 숙박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워터파크와 컨벤션 등을 설치키로 했으며, 서해안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도 사업신청서에 담았다.
롯데자산개발은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와 생태 체험장 건립 등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공모 마감에 따라 도는 신속한 평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1단계로 롯데자산개발의 공모 참여 조건 충족 여부, 제출 서류 완비 여부 등을 관계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심사한다.
2단계로는 관광 개발 전문가와 공인회계사 등 15명 이내의 외부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3지구와 함께, 기획재정부에서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으로 건립할 예정인 2지구 연수원 부지에 대한 우선 개발을 위해서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 응모 지구인 1지구 꽃지공원은 노후시설 철거 및 기반시설 정비 후, 태안군과 활용·관리 문제를 협의해 조기 개방·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며, 4지구 골프장은 일단 개발을 유보한 후, 3지구에 대한 사업자 선정 이후 재 공모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창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기업이 도전장을 제출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3지구 단독 응모인 만큼, 계획된 일정보다 빠르게 평가를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이어 “이후에도 1·4지구에 대한 투자 의향이 있는 업체가 있을 경우 언제든 투자 협의를 할 수 있으나, 우선은 모든 행정력을 2·3지구에 집중해 선도투자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특히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각 지구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염원인 ‘안면도 관광지 조기 개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9만 3032㎡에 총 1조 474억 원(민간자본 9064억 원)을 투입, 호텔과 콘도, 골프장, 테마파크 등을 건립해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안면도 관광지 주변 개발 사업인 해수부의 연안 정비사업과 대법원 사법역사문화교육관 건립은 상반기 중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의 또 다른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안정비는 해안도로를 철거하고 사구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243억 원이 투입되며, 2019년까지 297억 원이 투입돼 건립되는 대법원 사법역사문화교육관은 연간 3만 명이 찾는 교육연수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