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2016. 2. 23.~26., 서울,강원, 경북 일원) 기간 중 대회에 참가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성)폭력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선수들에게 스포츠 (성)폭력 상담/신고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성)폭력을 근절하고, 스포츠인의 스포츠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계체전 종목별 경기장에 스포츠인권 카페를 설치, 운영한다. 동계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함께 스포츠 (성)폭력에 대한 상담/신고제도(대한체육회 스포츠人권익센터) 및 인권교육을 홍보하고, 스포츠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도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스포츠人권익센터(서울 송파구 소재, 02-4181-119)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인 이라면 누구나 스포츠 인권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 폭력?성폭력 예방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체육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폭력 및 성폭력을 근절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2014년에 실시한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연구기관: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선수 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적 노력들이 실효를 거두고 있지만, 32.2%의 선수가 폭력을 경험하고, 7.4%가 성폭력을 경험하는 등 여전히 선수들이 (성)폭력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