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시티매퍼(Citymapper Limited)가 세계 30개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 중인 대중교통 정보 및 길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서울에 출시했다.
서울은 2016년 1월 시티매퍼의 4000만 달러 시리즈B 투자 발표 이후, 회사의 도시 확장 계획 중 처음으로 출시되는 도시이다.
시티매퍼는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로 통합한 앱으로, 오픈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접목해 필요한 경로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기능, 위치 공유 기능, 출퇴근길 자동 알림 등의 독특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능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의 개념을 대중교통에 적용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따라가면서 정거장 위치, 대기시간, 하차 알림 등 필요한 정보만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애플워치, 안드로이드웨어 등 스마트워치도 지원해 번잡한 길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이동위치 친구에게 공유 기능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으로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도착 시간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으로 친구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공유받은 사람은 지도에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약속 장소로 이동할 때 상대편에게 단순히 ‘이제 출발한다’고 알리는 대신 사용하거나, 늦은 저녁 가족에게 안심 귀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출퇴근길 기능
오늘의 출퇴근길에 대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는 출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예상 도착시간을 보여주는데, 만약 오늘 출퇴근길에 문제가 있는 경우 대안 경로를 이용하라고 알려준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는 이동 중 버스⋅지하철 정보와 도착 시간을 잠금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 출구까지 최단 거리 탑승 위치 정보
기존 앱에는 환승이 있는 경우에만 ‘빠른 환승' 탑승 위치를 보여준다. 시티매퍼는 이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출구까지 가장 빨리 나갈 수 있는 탑승 위치 정보도 제공한다.
시티매퍼 아즈맷 유수프 대표는 “런던, 홍콩, 뉴욕 등 세계 각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앱을 서울에서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픈데이터와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의 도시 생활자들에게도 새로운 차원의 편리한 대중교통 경험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는 수도권전철 전 노선, 버스, 서울자전거 따릉이, 남산 케이블카,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지원한다. 시티매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수단과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