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춘수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23일 경북도청 이전터에 대구시청 등 종합행정타운과 함께 대구창조경제단지ㆍ경북대와 연계한 창조금융ㆍ경제밸리, 첨단 문화ㆍ예술 콤플렉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43년간의 금융경제, 실물경제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창조금융타운도 조성해 기술금융센터 건립 벤처캐피탈 등 벤처금융기관 유치 금융애로센터 건립 중ㆍ장년 창업센터 및 취업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첨단 문화ㆍ예술 콤플렉스는 ICT 융합 테마파크로서 시민의 주도적 참여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일상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및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창조금융ㆍ경제밸리는 경북대의 아이디어 발굴 및 신기술 연구ㆍ개발, 대구창조경제단지의 효과적인 창업 지원 등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창조경제밸리는 미래의 여러가지 여건에 대한 예측 및 대응전략 수립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S/W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간도 구축하기로 했다.
하 예비후보는 “창업부터 성공까지 성장사다리별 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청년의 기업가정신 제고 및 인재유출 방지와 일자리 창출 등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창조금융과 경제, 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창조 생태계 조성으로 대구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