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3월 7일까지 여성 IT⋅CT(Culture Technology)전문 교육생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의 IT⋅CT(Culture Technology) 분야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 ▲ERP & 전산회계, ▲영상콘텐츠 디자인 전문가, ▲웹 퍼블리싱 전문가, ▲쇼핑몰 마스터, ▲반응형 웹사이트 전문가 등 8개 과정과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보험총무 사무원 2개 과정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3월 14일부터 3~4개월 간 각 과정별로 매일(월~금) 3~5시간 동안 진행되며, 센터 내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자녀를 둔 여성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신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업체 수요변화에 따른 현장 맞춤형 기술과 함께 취·창업에 필요한 전문 멘토링, 1:1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도 제공된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경기도내 여성에게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 뒤 관련분야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창출형 교육을 하고 있다. 여성친화적인 교육운영과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지난해 7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교육신청은 3월 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꿈날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6년 상반기 여성IT전문교육과정 교육생 모집’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