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카드-제주도-한국은행, 공공 빅데이터 협업 추진
  • 양인현
  • 등록 2016-02-23 10:08:01

기사수정
  • 지역경제 통계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정책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국내 공공 빅데이터 모델을 제시

2000만 미래 제주관광 질적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3자 협약은 중앙은행의 조사연구 기능과 국내 카드 빅데이터 컨설팅이 결합해, 공공정책을 개발하는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협업모델로 큰 의의가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원희룡),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하근철)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활용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민간 융·복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① 제주도 관광 통계 지표를 수립하고, ② 데이터 증거 기반의 관광 정책 수립 등 빅데이터 연계·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민간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한국은행 조사연구에 활용, 경제 전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통계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정책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국내 공공 빅데이터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빅데이터 협약을 통해 제주도청은 1300만 관광객 빅데이터를 활용, 질적성장 차원의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미션으로 하고 있는 국내 1위 카드사 신한카드는 자사의 선도적인 빅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공공 가치 제고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본 협약은 한국은행과의 공동작업 수행을 통해 공신력 있는 관광통계 개발 및 지역경제 현안 분석 등에 있어 고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관련 기관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① 제주 관광업 현황분석을 위한 카드 빅데이터 활용, ② 제주 공공서비스 개발 및 공익사업 관련 빅데이터 분석지원, ③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등이며 협약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각 기관별 업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인 조사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측은 빅데이터 분석지원 및 전문인력 교육지원,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카드 빅데이터를 이용한 조사연구 수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관광정책에 반영하는 등 역할분담을 하게 된다.


그동안 신한카드의 공공 빅데이터 컨설팅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정보원, 한국관광공사(이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경기도 등에 ‘외국인 관광객 소비 행태 분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등 주요 지자체의 창업 및 상권 활성화 지원 등 정책개발 지원 분야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특히, ‘ KINTEX 및 BEXCO 방문객 지역 경제 파급효과 및 이용 성향 분석’을 통해 전시행사 유형별 마케팅 전략 수립 등 MICE 산업의 정책적 의사결정을 지원한 바 있어 금번 제주관광 제휴협약의 최적 파트너로 꼽히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중앙은행과 협업하는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모델로 의미가 있으며, 카드승인데이터를 이용할 경우 장단기 관광 트렌드 예측과 외국인 관광객 지출 패턴 분석도 가능해 향후 제주관광정책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 공공 빅데이터 분야의 성공적 컨설팅 모델을 바탕으로 합리적 정책개발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기업 들과 공동으로 유용한 빅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미래 트렌드 예측능력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