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실제로 지난해 취업 성공 경험자 10명 중 6명은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지난해 최종 합격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및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춰 취업에 성공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60.4%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64.1%)이 ‘남성’(58.2%)보다 눈높이를 낮춰 취업했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이들이 낮춘 취업 조건 1위는 ‘연봉(초봉) 수준’(63.8%, 복수응답)이었다. 처음 원했던 초봉은 평균 2,886만원이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316만원 적은 2,57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어 ‘기업 형태(규모)’(31.1%), ‘복리후생’(27.6%), ‘근무조건’(25%), ‘근무지역’(24.1%) 등에서 눈높이를 낮췄다고 밝혔다.
눈높이를 낮춘 이유로는 ‘빨리 취업하는 게 더 중요해서’(64.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일단 취업 후 이직할 계획이라서’(32.9%), ‘장기 구직활동에 지쳐서’(32.2%), ‘스펙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서’(22.6%), ‘가장 중요한 조건만 충족하면 되어서’(16.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눈높이를 낮추기 시작한 시기는 구직활동 시작 후 ‘3개월 미만’(42.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3~6개월 미만’(25.2%), ‘9~12개월 미만’(9.9%), ‘6~9개월 미만’(8.6%)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눈높이를 낮춘 것에 대해서는 ‘불만족한다’는 응답이 61.6%로 ‘만족한다’(38.4%)보다 1.6배 이상 많았다.
또한, 실제로 눈높이를 낮춰 취업에 성공한 경험자의 63.8%는 다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는 ‘퇴사 후 구직활동’ 중이라는 응답자가 42.3%, ‘재직 중 구직활동’은 57.7%였다.
이렇게 다시 구직활동을 하는 이유로는 ‘원치 않는 직무 등에 불만이 커져서’(4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애사심이 생기지 않아서’(37.5%), ‘쌓아놓은 스펙이 아까워서’(19.2%),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열등감을 느껴서’(14.4%), ‘단기 경력을 활용해 이직할 거라서’(13.4%) 등의 이유를 들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높은 눈높이를 고집하거나 무조건 눈높이를 낮추는 것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정한 눈높이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여기에 맞춰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마지노선 등을 잡아가며 적절하게 조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