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첫 번째 테스트이벤트인 정선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당초 설 연휴 기간 관중 참여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강원도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 대회는 무사히 끝이 났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은 큰 동요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선 월드컵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18일 다가오는 보광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대회도 선수단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조직위, 강원도와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대회 기간 선수단 및 관람객 서비스 및 대회 운영 전반의 보완 사항을 분석해 연휴 직후 바로 디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