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문화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3월 8일로 연기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동구문화원은 당초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기상 상황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8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문화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를 통해 시민...

“나갈 돈은 많은데 보너스랑 연봉 인상은 없을 것 같고” 다가오는 병신년(丙申年) 직장인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가 전국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말 소망’에 관한 설문을 시행한 결과 43.7%는 올해 연말 보너스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성별로는 ‘여성’(50.8%)이 ‘남성’(34.4%)을 훨씬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예상 보너스율로는 월급 기준 ‘100~200% 미만’(21.7%) 수준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그 뒤로는 ▲‘100% 미만’(18.5%), ▲ ‘200~300% 미만’(9.3%), ▲‘300~400% 미만’(3.5%), ▲‘500% 초과’(1.7%), ▲‘400~500% 미만’(1.6%) 순이었다.
특히 200% 이상의 보너스를 기대하는 비율은 ‘남성’(21.5%)이 ‘여성’(12.0%)보다 2배가량 높아 근무 보상에 대한 남녀간 시각차이를 엿볼 수 있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연말 보너스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중소기업’(45.8%) 직원에게서 특히 도드라졌으며, 그 뒤는 ‘대기업’(36.4%), ‘중견기업’(34.8%) 순이었다.
반면, 200% 이상의 보너스를 기대하는 비율은 ▲ ‘대기업’(25.5%), ▲‘중견기업’(20.3%), ▲‘중소기업’(13.9%) 직원 순으로 나타나 대체로 소규모 회사에 다닐수록 연말 보너스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잡서치 조사에 따르면 ‘연봉 인상이 기대되지 않는다’(19.5%)와 ‘월급이라도 안 깎이면 다행’(19.3%)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1, 2위를 차지, 총 38.8%가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5~10% 미만’(17.9%), ▲‘3~5% 미만’(14.6%), ▲‘10~15% 미만’(10.2%), ▲‘1~3% 미만’(8.4%), ▲‘15~20% 미만’(4.2%), ▲‘30% 이상’(3.2%), ▲‘20~25% 미만’(1.9%), ▲’25~30% 미만’(0.9%) 순으로 집계돼, 연봉 인상을 기대하는 직원 대부분은 ‘1~15%’(51.1%) 사이에서 인상률을 전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연봉 인상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비율 역시 ‘여성’(46.5%)이 ‘남성’(28.6%)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승진과 연봉 인상 등에 관련하여 여전히 어느 정도 남녀차별이 존재한다는 현실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또한, 기업 규모별로 살펴봐도 ‘연봉 인상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대기업’(27.3%), ‘중견기업’(27.5%)에 비해 ‘중소기업’(41.1%) 직원에게서 특히 높게 나타나, 소규모 회사 직원일수록 근무에 대한 보상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점이 재차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