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문화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3월 8일로 연기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동구문화원은 당초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기상 상황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8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문화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를 통해 시민...

실적 악화 등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고용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344명을 대상으로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직장인이 78.7%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50대 이상’(78.4%), ‘30대’(69.5%) ‘20대’(63.8%) 순이었다.
또 ‘미혼’(67.3%)보다 ‘기혼’(72.8%)이, ‘여성’(66.9%)보다는 ‘남성’(70.4%)이 불안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라서는, ‘비정규직’이 85.7%로 ‘정규직’(65.2%)보다 비율이 높았다.
고용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회사의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서’(43.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고용형태가 불안정해서'(34.8%), ‘회사의 근속연수가 짧아서’(17%), ‘회사가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이라서’(1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불안감이 회사 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 가장 많은 71.8%(복수응답)가 ‘이직 및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다’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업무 의욕이 떨어졌다’(61.4%), ‘자기계발을 하게 되었다’(21.2%), ‘업무 성과가 감소했다’(20.5%), ‘야근 등을 늘리게 되었다’(7.6%) 등을 선택했다.
또, 92.1%는 건강상에도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만성피로’(55.9%, 복수응답), ‘불면증 등 수면장애’(42.1%), ‘장염 등 소화불량’(33%), ‘두통’(30.6%), ‘피부 트러블’(21.4%), ‘탈모’(18.6%) 등을 호소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75.2%)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정년을 보장받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체감하는 정년은 평균 50세로 집계되었다.
한편, 고용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직장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 1위는 단연 ‘공무원’(47.5%)이었다. 다음은 ‘기술직’(14.4%), ‘교사’(11.6%), ‘프리랜서’(8.9%), ‘자영업자’(5.2%), ‘사업가’(4.5%) 등이 있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한국인의 실질 은퇴연령은 남성 72.9세(2014년 기준), 여성 70.6세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을 다 채운다고 해도 10년 이상을 더 일해야 하다 보니, 이른 퇴직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직원들의 불안감은 기업 생산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