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가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조사 결과 '상위 2등급(우수)'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는 10점 만점 중 6.30점을 받아 상위 2등급을 획득했으며, 업체·이익단체, 시민·사회단체, 출입기자, 학계·지자체 심의위원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평가에서는 10점 만점에 6.93을 획득하여 상위 1등급·전국 1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종선 의장은 “제7대 화성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18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청렴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은 설문대상이 총 28,469명으로, 지방의회 및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등 직무관계자 5,942명, 업체·이익단체 관계자·시민사회단체· 출입기자 ·학계·지자체 심의위원 등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8,539명, 이·통장 및 일반주민 13,988명 이었으며, 지방의회에 대한 부패경험과 청렴문화 수준을 묻는 조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