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겨울철 축제장 ‘얼음 안전’ 집중 점검
가평군이 겨울축제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가평군은 김미성 부군수를 중심으로 12일 관내 겨울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겨울 가평군에서 진행 중인 겨울철 축제는 △설악면 가일2리 ‘2026 어비계곡 겨울나라(2025년 12월 20일~2026년 2월 19일)’와 △청평면 대성3리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북한의 올해 기상, 병해충 및 비료수급 상황, 국내외 연구기관의 작황자료 및 위성영상에 의한 원격탐사 등을 종합 분석해 2015년도 북한의 곡물생산량을 추정 발표했다.
북한의 2015년도 곡물 총 생산량은 2014년의 480만 톤에 비해 약 30만 톤이 감소된 450만 톤으로 작년대비 약 6% 감소했다. 이중 쌀은 202만 톤, 옥수수 164만 톤, 서류 50만 톤, 맥류 16만 톤, 두류 및 기타 잡곡 18만 톤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했다.
금년도 여름작물 생육기간 중(5∼9월) 북한의 평균기온은 19.6℃로 작년보다 0.3℃ 낮았으나, 최근 5년 평균보다는 0.7℃ 높았으며, 봄철(1∼5월) 강수량이 적어 일부지역에 가뭄피해가 발생했다.
작물별로 보면, 쌀 생산량은 작년대비 6%(14만톤) 감소가 추정된다. 이앙기 및 생육초기에 가뭄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수량에 막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일부 지역에서 많지는 않지만 호우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옥수수는 작년대비 5%(8만톤) 감소가 추정된다. 올해 옥수수의 생육기간(5∼9월) 중 생육초⋅중기(4월 하순∼5월)의 기상은 평년 기온을 유지했으며, 육묘 이식 및 파종 시기 대부분 지역에 강우가 매우 부족한 상태였고 생육중기(6월), 개화기(7월 중⋅하순) 및 등숙기(8월∼9월)까지 정상적인 기상이었으나 비료 부족 및 가뭄의 영향으로 영양생장기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류는 작년대비 10%(6만톤) 감소가 추정된다. 많은 지역에서 가뭄피해가 추정되며, 특히 수양산 이·남북지대, 동해안 남·북부지대 등에 생육초기 및 괴경비대기 가뭄으로 인해 출현 및 지상부 생육 부진으로 수량 감소가 추정된다. 맥류는 작년대비 6%(1만톤) 감소가 추정된다. 전 생육기간 동안 평균기온이 다소 낮았고 생육 재생기와 분얼기에 강수량도 부족하여 신장기 및 출수·개화기의 강우로 수분 공급에도 불구하고 수량은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류 및 기타잡곡은 작년 대비 5%(1만톤) 감소가 추정된다. 생육전반에 걸쳐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많은 상태였는데, 파종 및 출현기에 가뭄이 있어 입모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이후 콩 생육단계별로 적절한 강우가 있어 생육에 유리한 상태였으나 등숙 후기 일부 지역의 가뭄으로 인해 수량은 평년대비 소폭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