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청렴하면 함평’ 청렴도 이어 부패방지 평가도 ‘1위’
- 민선5기부터 청렴도 평가 줄곧 상위권 달성 -
- ‘청렴’을 군정 핵심가치 삼아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전남도가 실시한 2015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전남도내 군 단위 1위, 종합 2위를 달성한 데 이은 겹경사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전남도가 「전라남도 공직자 청렴도 관리 조례」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결과에, 부패방지 성과 등을 5개 부문, 10개 지표로 평가·합산해 선정한다.
이로써 함평군은 전남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청렴도평가에서 2012년과 2013년 2위, 2014년 3위에 이어 올해는 1위를 차지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청렴하면 함평을 떠올릴 만큼 ‘청렴 함평’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함평군은 민선5기부터 민선6기까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군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지난 2013년부터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실시해 부정과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는 감사원이나 정부합동감사 등 사후적발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자체가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이를 위해 운영 규칙을 제정하고 실무위원회를 적극 운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청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매년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해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한편, 청렴 명함을 제작해 군민들에게 청렴 함평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청렴서한문 발송 ▲매주 청렴메시지 발송 ▲청렴문구 삽입 행정봉투 제작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청렴’을 군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전 분야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엔 주2회 업무개시 전에 국민권익위에서 제작한 청렴송을 방송할 예정이다.
안병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며 자치단체의 투명도를 보여주는 척도로, 제 자신뿐만 아니라 공직자 모두에게 줄곧 강조해 왔다”며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 이어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도시 함평’의 영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