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 예술, 인체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놓은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등 풍성한 방학프로그램이 열린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는 12월 15일(화) 오전 10시에 새로 오픈하는 ‘보일락 말락(Visible vs. Invisible)’ 전시다. 이 전시는 창의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융합체험전시로, ‘시각’이라는 주제에 과학, 예술, 인체, 문화,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체험전시물 총 15점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총 네 가지 코너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 ‘특별한 만남’ 코너에서는 착시를 주제로 다양한 시각적 변화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두 번째 ‘진지한 관찰’ 코너에서는 다양한 도구를 통하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들여다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세 번째 ‘색다른 탐색’ 코너에서는 로봇, 가전제품 등의 내부 구조를 찾아보거나 공항 검색대에서 엑스레이를 통해 가방을 투시해볼 수 있으며, 네 번째 ‘나만의 상상’ 코너에서는 대형블럭으로 만든 마법침대에 누워 상상을 해보거나 일상 물건들을 조합하여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서울상상나라는 이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도 연다. 나만의 상상력을 예술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상상예술학교]와,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감과 창의성을 키우는 [열린연극학교]가 12월 29일에 개강한다.
[상상예술학교]는 방학 기간에만 진행되는 4주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물질(유리, 종이, 나무, 직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한 후 미술, 과학, 전시, 연극 활동과 결합해 예술적인 표현을 경험해 보는 활동이다.
상상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참가자 수요을 고려해 초등학교 1~2학년 4개 반 이외에 난이도와 활동 내용을 달리한 3~4학년 대상 2개 반을 증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