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문화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3월 8일로 연기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동구문화원은 당초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기상 상황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8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문화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를 통해 시민...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신입 지원자들이 취업을 위해 쌓는 스펙 중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스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11명을 대상으로 ‘신입 지원자의 잉여스펙’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63%가 ‘있다’라고 답했다.
잉여스펙을 보유한 지원자 비율은 평균 30%(올해 기준)로 집계되었다. 지원자 3명 중 1명은 불필요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인사담당자가 꼽은 지원자의 잉여스펙 1위는 ‘석, 박사 학위’(53.4%, 복수응답)였다. 뒤이어 ‘회계사 등 고급 자격증’(48.9%), ‘극기 경험’(39.8%), ‘한자, 한국사 자격증’(38.3%), ‘창업 등 사업활동’(36.1%), ‘해외 경험’(33.1%), ‘공인어학성적’(30.8%), ‘학벌’(27.8%), ‘수상경력’(24.8%), ‘제2외국어 능력’(23.3%), ‘학점’(22.6%) 등의 순이었다.
필요 없는 스펙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직무와의 연관성’(74.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실무에 도움되는지 여부’(72.2%), ‘요구조건을 과도하게 넘었는지 여부’(15%), ‘차별화된 스펙인지 여부’(12%), ‘자격조건에 명시되어 있는지 여부’(12%) 등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10명 중 3명(25.6%)은 감점 등 불이익을 줬다고 밝혔다. 또, 이로 인해 실제 탈락한 지원자가 있다는 답변이 91.2%였다.
이렇게 불이익을 주는 이유로는 ‘높은 연봉, 조건을 요구할 것 같아서’(70.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무와의 연관성을 찾기 어려워서’(55.9%), ‘실무능력은 갖추지 못한 것 같아서’(32.4%), ‘이력서 채우기에 급급한 것 같아서’(32.4%),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29.4%), ‘채용해 본 결과 만족도가 떨어져서’(26.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잉여스펙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구직자들의 무분별한 스펙 집착’(47.9%,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외에 ‘구직자들의 명확한 목표 부재’(46.9%), ‘스펙으로만 인정받는 사회풍토’(44.5%),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제도적 결핍’(39.8%) 등이 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조사결과에서 언급된 스펙이 무조건 불필요한 스펙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에 도움이 되는 스펙인지를 꼼꼼히 따져본 후 준비해야 취업은 물론 입사 후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