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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 조병초
  • 등록 2015-11-25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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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람중심의 국제·문화·관광도시 인천’을 도시미래상으로 하는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 그간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 협의를 마치고, 11월 2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구조 및 장기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2030년 계획인구를 350만명으로 설정하였고, 도시공간구조를 4도심·3부도심·9지역중심 및 4발전축의 다핵형 중심지체계로 설정 하였으며, 지난 1년에 걸쳐 시민계획단 운영 및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군구설명회, 시민공청회 및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2030년 도시미래상을 ‘사람중심의 국제·문화·관광도시’로 설정하고 △주민참여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원도심 사업 추진 △누구나 공감하고 우리가 지켜가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공항, 해양 등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업진흥과 경제활성화 △인천 고유의 문화 및 관광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교통·물류체계를 갖춘 세계적인 해양도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복지 정책 추진 △다양한 교육의 질적 향상 등 추진목표를 정하고 7개 분야 45개 중점전략 등 세부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시공간구조는 4도심 3부도심 9지역중심 4발전축으로 설정하였으며 국제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공항 및 해양중심의 적극적인 공간구조 및 원도심 균형발전을 반영하였다.


도시공간구조는 △동인천·구월, 청라·가정, 부평·계양, 송도·연수를 4도심으로 △영종, 소래·논현, 검단을 3부도심으로 △강화, 길상, 오류, 검암, 가좌, 용현, 만수, 서창, 옹진을 9지역중심으로 정하였다.


발전축 구상은 △영종·동인천·구월·부평·부천·서울을 연계하는 도시재생축 △일산·검단·청라·동인천·송도·안산을 연계하는 미래성장축 △영종·청라·검암·계양·서울을 연계하는 국제기반축 △개성·강화·길상·영종·송도·안산을 연계하는 평화벨트축 등 4발전축으로 정하였다.


주요 계획지표로는 2030년을 목표로 한 단계별 계획인구는 자연적 증가분과 사회적 증가분을 고려하여 2020년 310만명, 2025년 332만명, 2030년 350만명으로 설정하였다.


가구당 인구는 현재 2.60인에서 2.35인으로, 고용률은 현재 63.0%에서 70.0%로, 버스이용 및 지하철이용 분담율은 각각 현재 23.2%, 14.9%에서 23.6%, 15.0%로, 생태하천복원율은 현재 10%에서 40%로, 평생교육기관수는 현재 180개에서 250개로 설정하였다.


토지이용계획으로는 도시기본계획구역은 기정 1,439,349㎢에서 용유무의 개발계획 2단계 제척 및 왕산마리나 해면부, 무의 쏠레어리조트 해면부, 삼목항, 예단포항 등 어항구역이 추가로 반영되어 1,381.348㎢로 변경되었다.


시가화용지는 기정 287.997㎢에서 24.637㎢ 감소한 263.360㎢로, 시가화예정용지는 장래 인구 및 경기전망을 고려하여 개발사업을 축소함에 따라 기정 125.405㎢에서 92.512㎢로 32.893㎢ 감소하였으며, 보전용지는 기정 1,025,947㎢에서 1,025.476㎢로 0.471㎢ 감소하였다.


교통계획으로는 광역도로망은 남북3축 및 동서4축으로 기정계획을 유지하고, 서부광역 간선도로 무의도 남측구간을 현실성 결여로 폐지하였고, 간선도로망은 남북4축 동서9축에서 남북6축, 동서12축으로 확대하여 도시공간구조변화에 따른 가로망 계획을 수립하였다.


철도망은 경인선 지하화 및 인천발 KTX 및 서울 9호선 공항연장을 통한 대중교통 중심의 철도네트워크 구축과 서울 7호선을 석남 및 청라를 거쳐, 수도권 매립지 및 검단산업단지로 연장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기타 부문별계획에서는 토지이용, 기반시설, 도심 및 주거환경, 환경보전과 관리,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절약, 경관 및 미관, 공원 및 녹지, 방재 및 안전, 경제 및 산업개발, 복지 및 교육, 문화 및 관광 등 11개 분야에 걸쳐 기본방향 및 세부 실천계획을 제시하였다.


인천시는 2030년 인천의 미래상 달성을 위한 계획들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11월 30일자로 확정 열람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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