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반경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가한지 5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이 우리나라에 직접 타격을 가한 최초의 사건으로 국제 사회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그 후로 5년이 흘러 연평도의 포격 도말이라는 명칭이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됐다.
당시 북한의 갑작스런 도발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침착한 대응으로 오히려 북한에 더 큰 피해를 입혔다.
당시 북한의 폭격 파편으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은 아직까지 우리들의 마음속에, 또한 해병대의 영원한 자랑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