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 이틀째인 오늘(23일) 빈소가 꾸려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각 정제계 인사들이 찾았다.
김 전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늘부터는 국회,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분향소가 마련되 국민들도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게됐다.
유족들은 오늘 오전 11시 입관예배를 드리고 장례절차를 정할 예정이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뤄지며,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