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19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갤러리 시흥에서 열린 「2015 시흥미술제」의 식전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2015 시흥미술제」는 ‘문·열다’를 주제로 19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유명작가 및 시흥미술협회 회원의 작품전시회, 국악과 바디페인팅이 접목된 퍼포먼스, 누드크로키, 한국화 현장 드로잉, 가훈쓰기, 플래카드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미술제는 시흥의 2016년 코리아문화수도 유치에 따라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문을 열고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문·열다’를 주제로 초대작가 100여 명의 작품전시가 함께 마련됐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미술제를 통해 시흥시민의 문화에 대한 욕구가 충족될 것”이라며 “이번 미술제가 시흥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식전행사에는 윤태학 의장, 이복희 의원, 김태경 의원, 홍원상 의원, 김찬심 의원 등 시흥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관계자,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