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FTX 실시중인 장면 |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6일 오후 2시 강력범죄예방 및 기동성범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항공대 합동 FTX를 실시하였다.
경찰헬기 1대, 지역경찰, 형사, 교통경찰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취약지역 편의점 강도 등 강력사건 발생을 가정해 훈련메시지를 부여하고, 범죄 발생부터 신고접수-상황전파-현장초동조치-헬기추적-범인검거 등 각 기능별 임무를 수행하며 空·地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총력대응체제 구축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