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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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동심)는 9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50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회원 40여 명은 배추김치, 장조림 등 7가지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위문했다.
박동심 회장은 “홀로 사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