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일 오후8시, 전남 강진군 대구청자촌 상설무대에서‘2015년 청자전국가요제’가 열린다.
제43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이번 가요제는 입상자에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참가자가 한마음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한다.
예심은 당일 오전9시부터 현장에서 열리며 이곳에서 본선진출자 12명을 선정한다. 이들의 열띤 경연과 딕훼밀리, 별셋, 영사운드 등 다수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본선 결과 대상 1팀에 상품권 100만원, 우수상 2팀에 상품권 50만원, 인기상 1팀에 상품권 30만원과 각각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대상과 우수상에게는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의 가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전남남부지회에서 주최하고 투데이 전남방송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30,000원이며 우체국 500165-05-000844로 입금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이며 전남투데이 newS3330@naver.com 또는 군 환경축산과(fax 430-3229)로 신청하면 된다. 강진군민의 경우 주소지 읍면에 신청가능하며, 신청서 서식은 청자축제 홈페이지(www.gangjinfes.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투데이방송 (☎061-434-6661), 군 환경축산과(☎061-430-32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