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에서는 ’15. 7. 24(금) 08:40경, 안성경찰서 자체 제작한 인권영화 ‘낙인’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는 경찰서장 등 과·계·팀장이 참석하여 수사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인권보호 및 침해 사례 위주로 구성 제작인권보호 의식 함양에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2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체 제작한 경찰청 주관 인권영화제 출품작 ‘낙인’ 시사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인권영화는 작년 2014년 실제 일어났던 추모관 절도사건에서 착안 심증만으로 범인으로 오해받고 인권을 침해받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촬영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인권영화는 경찰관, 전의경, 민간인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 촬영함으로써 경찰과 시민간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인권보호기관으로서의 경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성경찰서에서는 “자체 제작된 인권영화는 오는 8월 경찰청 인권 보호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경찰청 인권영화제’에 출품되며, 경찰서 직장교육시 인권교육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