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익산시가 함라면 수동~금곡간도로 연장 0.78km를 폭 8m로 확‧포장하는 “함라 수동~금곡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시행한다.
이 도로는 함라면 금곡‧교동‧수동마을 주민들의 진입로다. 도로폭이 4m로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개설이 되어있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2012년부터 농어촌도로에 대한 도로보전분 교부세(국비) 중단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올해 3억9,000만원(시비9,000만원,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앞으로 추가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여 2016년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가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