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도는 22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 전국 바이오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충북 소재 11개 연구기관과 ㈜파이온텍 등 전국 바이오 관련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충북 도내 바이오인프라 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4개 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3개 센터 등이 보유한 시설‧장비와 기술지원 관련 정보를 도내 바이오 기업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인프라 기관은 센터의 역할과 기능, 지원 프로그램, 보유 시설·장비 현황과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바이오 산업은 4% 충북경제를 견인하게 될 대표 종목”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적 바이오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송을 중심으로 바이오 핵심 인프라 시설의 융합, 시너지 효과와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해‘세계 최고의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