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익산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은 금마면 기양리, 용순리 일대 10만8,743㎡에 총사업비 231억원을 투자하여 전통음식점, 광장, 주차장, 공원, 녹지 등 미륵사지의 관광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까지 12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71%의 토지를 보상했다. 내년에는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하여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를 왕궁 보석테마 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