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주연꽃문화축제가 열린 전북 전주덕진공원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등록 2015-07-18 21:36:48
  • 수정 2015-07-18 21:38:16

기사수정
  • 연꽃문화제에서는 호수의 화려한 연꽃을 구경

18일 오늘19시 30분 전주연꽃문화축제가 열린 전북 전주덕진공원 전주를 대표하는 도시 호수공원이며 수변에는 연꽃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곳이다.


▲ 전주연꽃문화축제


연꽃문화제에서는 호수의 화려한 연꽃을 구경하면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19일 연꽃사진 촬영대회와 연꽃가요제, 우리 문화 체험마당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 전주연꽃문화축제


사단법인 우리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친화적인 무대와 전통문화 체험장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과 연인, 친구 등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전주연꽃문화축제


오후에는 개회식과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및 놀이마당, OX 퀴즈대회 등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단인 ‘에버그린’과 예술단 판타스틱의 ‘창작 국악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 전주연꽃문화축제


아울러 전통 떡 나눔 행사와 연꽃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장소가 운영되고, 국악 사물놀이로 즐기는 난타 공연과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합창제, 낭만 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 전주연꽃문화축제도지사축사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10시에는 ‘전주연꽃사진 촬영대회’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빔밥 큰잔치’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 전주연꽃문화축제전주시장축사


오늘 전북도지사 송하진. 국회의원 김성주. 전주시장 김승우 .참석하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