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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라시아 친선특급’ 외교부·코레일과 함께 추진
  • 뉴스21일간
  • 등록 2015-07-14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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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에서 발대식 가져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조태용 외교부1차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연혜 코레일 사장, 탐험대원, 국내외 언론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하나의 꿈 하나의 대륙’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유럽과 아시아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대륙횡단철도로 연계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및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의 가속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19박 20일 동안 남선과 북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합류하게 된다.


남선은 서울∼북경∼울란바타르∼이르쿠츠크 구간이며, 북선은 서울∼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이르쿠츠크∼노보시비리스크∼예카데린부르크∼모스크바∼바르샤바∼베를린까지 구간으로 14,400km 거리를 중국(TCR)∼몽골(TMGR)∼시베리아 횡단철도(TSR)로 달리게 된다.


참여 대표단은 재능기부와 국민공모를 통해 선발된 화가, 애니메이션 감독, 소설가, 극작가, 마술사, 요리사, 파워블로거, 의사, 교수 등 다양한 재능소유자 220여명으로 구성됐다.

정관재계 인사도 함께 참여해 독립유적지 방문, 한-러 차세대 리더교류, 기업인 간담회, 대학생어울림 한마당, 유라시아 대축제, 한-러 기념음악회, 광복70주년 기념 통일세미나, 통일기원 대행진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친선특급은 ①복합물류네트워크 구축과 문화교류확대를 위한 소통·협력, ② 차세대·지자체·기업 교류를 통한 미래·창조, ③ 신뢰외교추진과 통일의 기반 구축을 위한 평화·화합 세가지 테마가 중심이 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기간 중 이르쿠츠크의 유라시아대축제, 베를린 통일기원대행진에 공동주관 자격으로 참여하며,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 21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는 2013년 육상실크로드 탐험대를 총괄한 윤명철 동국대 교수를 탐험대장으로 정부의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모로 선발된 대원들 중 언어, 파워블로거, 클래식음악, 국악, 애니메이션 작가, 철도물류 전문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 대학생 위주로 별도 구성됐다.


탐험대는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20일간 경주~서울~블라디보스토크~이르쿠츠크~모스크바~베를린으로 이어지는 14,400㎞ 유라시아를 횡단한다.


13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발대식을 마친 후 경주 통일전으로 이동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고 이번 대장정의 성공과 무사안녕을 기원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 명예홍보 단원으로 위촉 받고 실크로드 대축전 홍보의지를 다졌다.


도는 세계문화융성실현의 비전하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실크로드를 대탐험하고 역사적으로 재조명, 확산시키는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를 운영해 왔다.

2013년 대표적 실크로드인 과거 역사의 21,000㎞ 육상실크로드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지난 2014년에는 해양실크로드 9개국 10개항 22,958㎞ 탐험을 마친 바 있다.


이번 ‘유라시아 문화특급’은 이 역사적 성과에 이어 미래의 실크로드가 될 수 있는 유라시아 철도 ‘철의 실크로드’ 14,394㎞ 노선을 탐험해 실크로드 대탐험의 역사적 대장정을 완성하는데 목적과 의의가 있다.


올해 8월부터는 지난 2년간의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인연을 맺은 주요 실크로드 국가들을 경주로 초청해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열어 문화를 통한 글로벌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 문화융성 시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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