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젊음의 축제… 절정 치닫는 주말 광주
  • 장병기
  • 등록 2015-07-11 17:21:10

기사수정
  • 세계청년축제 상인·활동가 1천명 광주 금남로 운집
  • 싸이, 세계 청년들과‘강남스타일’말춤무대 선보여
  • U대회 선수 대상 대인야시장·누정체험 등 다채


광주하계U대회를 기념해 지난 4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5세계청년축제’가 주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절정을 맞는다. 


전국 청년활동가와 기획가 등 1000여 명과 U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선수들이 대거 금남로에 집결하고, ‘강남스타일’의 싸이도 청년들과 한바탕 신명나는 ‘말춤’ 무대를 선보이는 등 주말 금남로는 청년문화의 해방구가 될 전망이다.


‘괜찮은 청년들, 7월 광주로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마련한 이번 축제는 열정적인 공연과 유쾌한 놀이,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이색적인 청년 먹거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전당, 금남로 일대를 젊음의 에너지로 바꿔내고 있다. 


축제의 마지막이 되는 이번 주말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더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60개 팀이 참여한 청춘인디페스타가 상시적으로 열리고, 11일 밤 5․18민주광장에서는 열광적인 DJ파티로 U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단을 끌어낼 계획이다. 


또, 12일을 청년의 날로 정해 전국의 청년활동가, 청년상인, 청년기획자 등 1000여 명이 모여 서로를 공감하고 연대하는 대규모 행사가 금남로를 채운다. 


청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 공연에는 외국 선수들이 선호하는 가수 싸이가 출연해 평범한 청년들을 슈퍼스타로 인정하며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열광적인 무대를 펼치게 된다.


이번 싸이의 광주공연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 보낸 영상편지에 감명을 받은 싸이 측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라고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싸이의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세계 청년들이 앞으로 사회 주체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년선언’을 발표, 청년들의 열정으로 광주를 뜨겁게 달구게 된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2015세계청년축제의 강수훈 청년준비단장은 “광주는 항상 더 좋은 세상을 향해 전진해 온 곳이었다. 청년들의 미래가 광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행사내용은 2015세계청년축제 홈페이지(누리집 www.2015wyf.co)를 참조하면 된다. 


세계청년축제 외에도 이번 주말에는 내외국인들이 광주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관광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부터 13일까지 ‘푸른 빛 젊음’이란 주제로 대인예술야시장이 열린다. 


시는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U대회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U대회 선수촌~문화전당 간 셔틀버스 노선을 변경해 대인예술시장을 경유토록 했다. 또 야시장에는 영문 안내문을 준비하고, 현수막과 배너 등에도 영문표기를 병행했다. 시장 주요 거점 공간에는 영어 통역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광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도는 취재기자단 팸투어도 실시한다. 


또 선수단을 대상으로 식영정, 환벽당 등에서 누정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