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나, 길거리에 방치된 자전거가 재능나눔에 나선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새 것 못지않은 자전거로 재탄생해 지역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고 있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귀탁)과 완주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영순)는 지난 18일 수리된 자전거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나, 길거리에 방치된 자전거 등 헌자전거를 수거해 타이어, 안장 등 부품을 교체하고 부식 및 얼룩 제거, 제동장치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확인한 후, 완주 관내 어르신, 아동 등 누구든 필요한 주민에게 기증하는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재능기부자(장재우 봉동 삼천리자전거 대표)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는데, 이날 아이들에게 전달된 자전거는 20대다. 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50여대 목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방치 자전거 수거, 수리를 통한 기부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임규탁 센터장은 “이번 나눔을 계기삼아 소외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사랑의 자전거 이용으로 건강과 행복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최영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헌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선물과 가르침을 줄 수 있게 되어 정말 뿌뜻하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어린이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