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16일~18일까지 열린 2015 고성통일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 갔다.
강원도 고성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강나루 선수는 59미터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김덕훈 선수는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63미터 2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 줬다. 또 여자 원반던지기 조혜림 선수도 48미터8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자 포환던지기 이미나 선수는 15미터 60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거머줬다. 또 여자 창던지기 이혜림 선수와 남자 포환던지기 김현배 선수는 53미터 20과 16미터 80으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메르스로 전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가며 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직장운동경기부가 익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