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국가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국가데이터베이스(이하 DB)를 통한 신(新)부가가치 창출 도모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국가DB 활용 교육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6월 2일부터 서울(상명대 미래백년홀)을 시작으로 광주(조선대 IT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다가오는 데이터 기술(Data Technology)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DB의 다양한 활용방법 및 데이터 관련 최신기술 동향을 대학생 등에게 알리고, 국가DB를 산업에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한 비즈니스 사례에 대한 특강과 비콘(Beacon), 3D프린팅,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등 다양한 데이터 관련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함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최신 국가DB 구축 및 활용 사례에 대한 국가DB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데이터 관련 창업, 비즈니스, 기술, 특허, 법제도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들을 수 있고 국가DB 실제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미래부는 국가적으로 활용가치 및 보존가치가 높은 산업경제, 과학기술, 교육학술, 문화역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산업 활용을 지원하는 ‘국가DB’ 사업을 ‘99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107종, 약 3억 건 이상의 DB를 구축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해 매출을 향상 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 국가DB 대표적 산업 활용사례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다가오는 데이터 기술 시대에 데이터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자원으로, 데이터베이스가 산업적으로 활용되어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