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는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있어 5월말 기준 목표액 대비 73%인 1,373억 원을 집행 해 전남도 22개 시‧군 중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체 예산 3,445억 원 중 55%인 1,895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6월말까지 조기집행 목표액 100% 초과달성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을 운영, 조기집행 실적 관리와 주요사업의 공정별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부진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확충사업에 대해 중점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오는 6월말 기준으로 실시되는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대상사업들을 중점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해 상반기 조기집행 관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7,000만 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