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5월 28일을 시작으로 미래의 주역이며 납세자인 어린이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길러주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권선구 세무과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만화 홍보 책자 ‘화성이와 떠나는 세금여행‘이라는 책자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지방세를 알기 쉽고 재미나게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무교실은 지역공동체 미래의 주역이며 납세자인 어린이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궁금증해소 및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가 지역주민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을 미래의 납세자에게 알려주어 성실납세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