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시선)는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
솔로몬 제도에서 6.9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강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경고는 발생되지 않아 앞으로 더 큰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진은 솔로몬 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478km 떨어진 곳에서 19km 깊이의 지진이 발생했다.
솔로몬 제도는 잦은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 곳으로 태평양 주변의 지각 활동의 영역이 일부로 알려졌다.
지질 및 지진 학자인 호주의 마르코 말도니는 "이번에 발생한 솔로몬 제도의 지진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진 지역 중 하나였다. 지난 3년 간의 지진 중에 가장 큰 규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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