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경남도는 고가(高價)구간 중개보수를 반값 요율로 하는 ‘경상남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가 5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고가구간을 신설하고 중개보수 요율을 주택 매매가격이 6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은 기존 0.9% 이내에서 0.5% 이내로 낮추어지고, 임대차는 3억 원 이상 6억 원 미만은 0.8% 이내에서 0.4% 이내로 낮추었다.
예를 들어 6억 원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 중개보수는 종전 최대 540만 원 이었으나, 개정 조례에 따르면 최대 300만 원 이내로 절반가량 줄어든다. 또 최대요율 범위 내에서 중개의뢰인과 공인중개사간 협의로 정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번 조례개정에 맞추어 도는 ‘경상남도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를 제작하고 시·군·구를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에 배포하여 사무실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토록 하였다. 아울러, 도는 시·군·구와 합동으로 중개업소의 중개보수 요율표 부착(미부착시 과태료 30만 원) 등 불법중개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강식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그간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이 암묵적으로 고정요율로 적용하고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중개보수 요율은 상한제라는 것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중개 의뢰인들의 실질적인 비용절감과 장기적으로 침체된 부동산시장 거래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