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익산시가 여름방학에 본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대학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1기(2015.6.29.~7.24.)와 2기(2015.7.27.~8.21.)로 나누어 기수별 4주씩 운영된다. 시는 공고일(5월12일) 기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 40명을 선발한다.
신청서류는 참여 신청서, 재학(휴학)증명서 등이며, 5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익산시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익산시 인북로32길 1, 익산시청 민생경제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이들은 주5일 40시간 근무, 일급 44,640원, 교통비 3,000원, 주차수당, 고용·산재보험을 포함하며 참여자는 월 1,130,000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행정체험의 기회를 갖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