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익산시가 올해 단독주택 248가구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7일 ‘2015년 단독주택 도시가스 시설지원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단독주택 250가구 지원을 목표로 희망자 접수를 받은 결과 314가구를 접수 받고, 이번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248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는 앞으로 도시가스사 및 시공업체와의 계약을 통하여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한웅재 익산시부시장은 “이번 추진위원회에서 선정되지 않은 지역에도 도시가스가 조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주)와 적극적인 협의로 연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728가구에 4억8,4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