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멕시코 당군은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자취를 감추고 도망갔던 전 경찰 부국장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살가도 발라다르는 멕시코 남부 이괄라시의 경찰 부국장으로 익명의 보안 관계자 2명과 함께 붙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살가도는 멕시코 남부 쿠에나바카에서 여행을 하던 중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26일 43명의 멕시코 교대생이 경찰의 요청으로 마약 갱단에 붙잡혀 학살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실종 사건과 관련해 멕시코 시장 호세 루이스 바가르카와 그의 아내가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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