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청북도가 30일 도내 개별주택 21만호의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4.44% 상승했고 11개 시·군 중 표준주택가격이 6.83% 오른 괴산군이 7.43%로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단양군 6.87%, 보은군 5.05%, 충주시 4.94%순으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최고가 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소재 단독주택으로 8억8천9백만원 이었으며 최저가 주택은 단양군 적성면 소재 주택으로 162만원이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kais.kr/realtyprice) 및 해당주택 소재지 시․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국토교통부홈페이지(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1일까지 주택소재지 시장․군수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한국감정원 청주지점에 팩스나 우편 등으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주택의 특성 등을 재조사하여 6월 30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며 기타 부담금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