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네팔 지진으로 인해 국제 구조팀과 구호 단체가 생존자를 돕기 위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3,200명으로 늘어났으며 수도 카트만두는 7.9 규모의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다.
또한 지진으로 네팔의 이웃 국가인 인디아와 중국에서도 9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팔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산의 베이스 캠프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눈사태로 인해 18명이 눈에 묻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bur-co/s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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