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군이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의 갈등으로 인한 충돌로 우크라이나 정부군 군사훈련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러 반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분리독립을 추진해 내전이 발발했다.
우크라이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서부에 위치한 군사 기지에 도착한 미군 173여단 소속 공수부대원들을 환영했다.
미군 지원 우크라이나 정부군 훈련에는 우크라이나 각지에 배치되어 있는 특수부대원 약 9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미군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우크라이나 무기와 친러 반군 방어 기동 훈련 및 각종 의료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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