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아랍의 젊은층 실업률이 30%을 웃돌고 있어 국가의 불안과 투자에 대한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아랍 노동기구 ILO 아마드 모하메드 루크만 사무총장에 따르면 "30세 이하의 아랍 젊은이들의 실업률이 30%를 초과했다. 이들 중 많은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공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있지 않아 취업을 하는데 실패했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도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 같다"며 실업 문제애 대한 경고를 전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안정에 강력한 위협이 잇따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랍 국가 인 이집트와 이라크, 레바논, 예맨, 시리아 리비아는 2011년 초 '아랍의 봄' 여파로 해안 경비 등이 느슨해지면서 난민 탈출 행렬이 증가하는 등 경제 및 보안 등에 심각한 위기에 맞닥들이고 있다.
oh/s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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