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콘서트 도중 건물이 붕괴돼 2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칠레 비상 사태 위원회 ONEMI의 대변인에 따르면 부상자 12명 중 7명이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서 콘서트를 할 당시 평소보다 많은 수의 관객이 몰려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클럽 관계자가 체포되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콘서트는 펑크 콘서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영국 밴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fe/oh/mtp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